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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스왑 "12월부터 대출 플랫폼 카시 운영 중단...이용자 출금 서둘러야"

스시스왑이 트위터를 통해 "대출 플랫폼 카시(Kashi)는 지난 12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더 이상 유지보수를 지원하지 않는다. 카시에 대출 자금이 있다면 가능한 한 서둘러 인출하라"고 밝혔다. 카시는 스시스왑이 출시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이다.
 

헤데라 "공격자, 탈취 자금 이체 불가...문제 원인 파악 중"

헤데라가 "헤데라에 액세스하기 위한 프록시는 아직 오프라인 상태다. 엔지니어링 팀이 계속해서 원인과 해결책을 강구 중이다. 현재 공격자는 탈취한 자금을 이체할 수 없다. 개인 사용자 계정에 있는 자금은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고 공지했다. 도난 자금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코인니스는 헤데라가 취약점 공격에 노출 됐으며, 헤데라 재단 측이 스마트 컨트랙트 이상 징후를 조사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미 유명 투자 사기 변호사, 코인베이스·크라켄 고소 계획

미국 유명 투자 사기 전문 변호사 톰 그래디(Tom Grady)가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크라켄 등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전했다. 그래디는 거래소의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이 주 및 연방 증권법 위반 가능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대다수 암호화폐를 미등록 증권으로 간주, 위법하게 거래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들 거래소가 손실을 본 투자자들에게 배상할 책임을 져야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그는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투자자들이 소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바이든 예산안, 암호화폐 채굴 전기료의 30% 과세 제안

미국 암호화폐 채굴자들은 채굴 활동 감축을 목표로 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예산안에 따라 전기요금의 30%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할 수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자원을 사용하는 모든 기업은 소유 또는 임대 여부에 관계 없이 디지털 자산 채굴에 사용되는 전기료의 30%를 소비세로 납부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2023년 12월 31일 이후 과세 연도에 시행되며 매년 10%씩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인상돼 3년차에는 최고 30% 세율에 도달한다. 재무부는 세금 부과 이유에 대해 "암호화폐 채굴로 인한 에너지 소비로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채굴 작업과 전력망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전기료를 올리며, 지역사회에 불확실성과 위험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바이든 행정부가 암호화폐 세금 개혁을 통해 $240억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워시 세일(wash sale) 룰이 암호화폐 시장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워시 세일이란 손실이 난 종목을 처분함으로써 전체 실현 수익률을 줄이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손실을 입은 만큼 세금을 공제 받을 수 있다. 다만 WSJ는 "예산안 처리가 하원 공화당의 손에 달린 만큼 바이든 대통령의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보이저디지털, 지금까지 $3.58억 암호화폐 매도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가 트위터를 통해 "보이저디지털이 지금까지 3.58억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매도했다. 보이저가 청산할 금액은 약 2.71억달러다. 또한 보이저는 지난 3개월간 4.07억 USDC를 이체받았다"고 전했다.

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백트, 4Q 매출 전년 동기比 14% 증가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Bakkt)의 4분기 매출이 156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영업이익)는 -3050만달러로 30.3% 증가했다
 

스타벅스 NFT 바닥가 $385

니프티 게이트웨이에서 스타벅스 사이렌 컬렉션 NFT 2000개가 개당 $100에 완판된 가운데, 바닥가는 현재 $385를 기록하고 있다. 유통시장 거래량은 $104,311.78다.
 
 

페이코인 "일본 디지털자산 결제 시장 진출"

뉴스핌에 따르면 다날의 계열사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 AG)은 일본 결제 서비스 제공 기업 UNIVA Paycast Limited.(이하 UPC)와 글로벌 디지털 자산 결제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UPC는 일본과 세계 각국의 원활한 결제 연동을 위한 통합 결제 인프라를 개발하는 IT 기업으로, 일본 내 온·오프라인 결제망 구축과 글로벌 통합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휴 사항에는 ▲상호 간 자금세탁방지(AML) 준수를 위한 협력 및 보완 ▲가맹점 프로모션 및 마케팅 협력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일본에서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코인 결제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 지원은 다날의 일본 현지법인 '다날재팬'이 담당한다.

 

저스틴 선 "후오비 문제 없어...HT 급락은 소수 이용자 강제청산 때문"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와 월렛, 백엔도 모두 안전하다. 최근 발생한 변동성 및 레버리지 청산은 소수 이용자가 현물 및 HT 컨트랙트 시장에서 강제청산하면서 촉발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새벽 HT 가격은 1시간 동안 75% 폭락했었다. 코인마켓캡 기준 HT는 전날 대비 18.83% 하락한 3.92달러를 기록 중이다.
 
출처 :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