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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네트워크 | 2023-02-25 05:57:18
원제: 일본의 "초밥집 스캔들" 다시: 컨베이어 벨트 위의 초밥에 알코올 스프레이를 뿌린 십대

  젊은 손님이 컨베이어 벨트에서 초밥을 씻고 알코올 스프레이를 뿌립니다(소셜 미디어 스크린샷).

  해외네트워크, 2월 24일자 24일  일본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일본 SNS에 한 영상이 노출됐다. . 매장 측은 해당 영상이 사실임을 확인했으며 민·형사상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한 일본 네티즌은 SNS에 '회전초밥 핫토론 최악의 상황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유명 스시 체인점 '스시로'에서 촬영한 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초밥 컨베이어 벨트에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를 뿌리는 10대 청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년 옆에 있던 친구들도 그의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일본 '위클리 우먼'은 소독에 사용되는 알코올 스프레이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으며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될 수 있다며 "이는 역사상 최악의 기만행위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스시랑'을 운영하는 업체 측은 해당 영상이 자사 소유 매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돼 현재 정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일본 경찰은 해당 매장이 일본 구마모토현에 있을 수 있고 관련 고객이 미성년자이며 총격 시간을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구마모토현 교육위원회는 관련 기관과 협력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일련의 '초밥집 스캔들'이 폭로됐다. 다른 손님이 주문한 초밥에 와사비를 얹는 사람도 있고, 컨베이어 벨트에서 초밥을 가져다가 다시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놓는 사람도 있고, 테이블 위의 나눠먹는 간장과 숟가락을 혀로 핥고 심지어 발에 바르는 사람도 있었다. 컨베이어 벨트에 초밥. 초밥 회사는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