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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 해당 기간 매출이 6.2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5.88억 달러)를 상회한 수준이다. 순손실 규모는 5.57억달러로 예상치(5.85억달러 손실)보다 적었다. 조정된 주당순이익(EPS)은 -2.46달러, 거래량은 전분기 대비 12% 감소한 3.22억달러를 기록했다. 코인베이스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올해는 규제 준수에 초점을 맞추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밝혔다.